[스포츠서울] 니콜이 19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니콜 MAMA


[스포츠서울] 걸그룹 카라에서 홀로서기를 선택한 니콜이 새 앨범 활동을 앞두고 건강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니콜은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 쇼케이스를 가졌다.


니콜은 이 자리에서 "이번 앨범은 건강과 목 관리 두 가지를 모두 신경썼다. 급하게 살을 빼면 힘도 떨어지고 근육량이 부족해져 목소리가 달라지더라"며 "숫자에 의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는 일주일에 6일씩 운동을 했는데 지금은 3~4일 정도만 한다. 컨디션 관리를 잘하고 싶어 다이어트는 예전만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니콜의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에는 '마마(MAMA)'를 비롯해 '이노센트?(Innocent?)', '7-2=오해', '조커:Joker', '러브' 총 5곡이 수록됐다. 니콜은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곡부터 의상까지 앨범준비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특히 타이틀곡 '마마(MAMA)'는 미국의 유명 안무가 루암 케플레지와 저멜 맥윌리암스가 참여해 화제가 됐다.


니콜 MAMA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니콜 MAMA, 노래 좋네", "니콜 MAMA, 성공하길", "니콜 MAMA, 안무 좋다", "니콜 MAMA, 카라는?", "니콜 MAMA, 유명한 안무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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