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평택 저택을 공개했다.

28일 ‘육사오’ 채널에는 ‘브라이언 때문에 3회 만에 문 닫습니다. 이제 누가 칭찬해 주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브라이언은 “(박미선) 누나 덕분에 너무 고맙다. 우리 ‘웰컴 투 마이 촌’이라고 찍지 않았나. ‘이러다 평택 홍보대사 되겠네?’ 했는데 됐다. 된 지 2년 됐다”고 운을 뗐다.

이에 박미선은 “평택에서 아직도 사냐”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아직도 살고, 거기 지금 집 짓고 있다. 전원주택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미선은 “내돈으로? 대출 안하고?”라고 궁금해 했고, 브라이언은 “당연히 대출 조금 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박미선은 “브라이언 돈 많이 벌었네!”라고 감탄했다.

그는 “마당 있는 집에 사는 게 소원이었잖아”라고 말했고, 브라이언은 “그렇다. 저의 드림 중 하나인데 앞마당 적당한 크기에 뒷마당 크고 수영장, 우리 강아지들 돌아다닐 수 있게 했다”며 “놀러 와라. 풀 파티 할 거다. 수영장만 20평이다”라고 자랑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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