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적으로 K리그 FC서울과 계약을 체결한 제시 린가드가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입단소감을 밝히고 있다. EPL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출신인 제시 린가드는 자유계약신분으로 바르셀로나부터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웨스트햄 등 여러 팀들과 이적설이 돌았지만 최종 종착지는 K리그 FC서울로 결정이 되며 축구팬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2024.02.08. 상암 | 강영조 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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