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TV조선이 故 이선균 관련 보도 삭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TV조선 측은 5일 스포츠서울에 “온라인 기사를 삭제한 건 소속사 측의 요청이 있었고 불행한 사건과 관련한 유족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소 등 법적 절차가 진행됐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더 이상 밝히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27일 TV조선은 이선균 유서 관련 기사를 단독 보도했다. 이는 유서를 비공개하겠다는 유족의 입장에 반해 논란이 됐다.

이후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공식 채널에 “허위 사실을 사실인 양 보도한 기자를 고소했다. 해당 기자님께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진행될 법적 절차에 성실히 임해주실 것을 요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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