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축구선수 이강인과 열애설에 이어 결별설에 같은 입장을 고수했다.

이나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5일 스포츠서울에 “두 사람은 지인 사이다. 해당 입장에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일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와 같은 입장이다.

2일 더팩트는 이강인과 이나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를 앞두고 머물렀던 선수단 숙소 호텔 지하 주차장에서 데이트했으며 경기 후에는 이나은의 집인 경기 구리 아파트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날 스포티비 뉴스는 이강인과 이나은이 연애한 것은 훨씬 이전으로, 이들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나은은 그룹 에이프릴 출신으로 SBS ‘재벌X형사’에 특별출연이 예정됐다.

이강인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생제르맹 소속으로, 전날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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