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본격 군백기(군 복무 기간으로 인한 공백기)에 돌입한다.

12일 오후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과 정국이 연천군 소재 육군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앞서 입대한 진과 제이홉, 슈가와 11일 입대한 RM, 뷔까지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지민과 정국이 입소한 육군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는 ‘맏형’ 진이 조교로 있는 곳이기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RM, 뷔, 지민, 정국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5년 6월이다.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소속사는 2025년 완전체 활동 재개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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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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