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문정희 남편. 출처ㅣtvN

택시 문정희 남편

[스포츠서울] 문정희가 남편을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믿고보는 흥행퀸 특집편'에 문정희가 출연했다.

문정희는 "살사 댄스를 배우던 중에 지인이 '내가 아는 사람도 살사에 관심이 있다'라며 소개팅을 시켜줬다"고 남편과 인연을 소개했다. 이어 "남편은 국내 대기업에 다니고, 키는 186cm"라고 덧붙였다.

그런 가운데 문정희는 이날 헬스장에서 몸매가 드러난 운동복을 입고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탄탄한 등근육과 힙업된 엉덩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MC 이영자가 "소유 아니냐?"라며 감탄했다. 그러자 문정희는 "운동을 좋아해 마라톤도 하고 있다. 한 지는 3년 정도 됐다"고 밝히며 "엄청난 운동광이다. 하루에 몇 km씩 뛰고 25kg 바벨을 든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문정희 남편, 몸매 장난 아니다", "택시 문정희 남편, 자기 관리 확실하네", "택시 문정희 남편, 대기업 185cm 훈남들 긴장할 듯", "택시 문정희 남편,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