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그룹 펜타곤 출신 홍석이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21일 “홍석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사랑을 받는 홍석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석은 지난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해 ‘예뻐죽겠네’(2017), ‘빛나리’(2018), ‘데이지’(2020) 등을 발매했다. 그는 이후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2017), ‘블루버스데이’(2022), 드라마 ‘불새 2020’ 등에 출연했다.

앤드마크에는 예원, 전종서, 주세빈, 진서연, 하도권, 효민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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