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창원 LG가 홈 4경기 만에 지난 시즌 매출액을 경신했다.

LG는 지난달 3일 창원광장의 한 매장을 임대해 MD 매장으로 바꿔 오픈했다. 지난 시즌까지 MD 매장은 창원체육관 2층 관중석 입구에 있었지만, 넓은 광장으로 나오면서 팬들이 편하게 구경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매장 오픈 후 자체 청백전과 홈 4경기까지 5경기 MD 매장 매출이 9282만5200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MD 상품 매출액 9277만3000원을 뛰어넘었다.

이제 홈 4경기를 치른 시점이기에 LG는 기록적인 MD 매장 매출액을 기대하고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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