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안소희가 러블리한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안소희는 7일 자신의 채널에 잡지 마리끌레르와 함께 한 화보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사진 속에서 안소희는 볼록한 이마 라인이 드러나는 올림 머리에 하얀 망토 스타일 코트를 입고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다.

데뷔 시절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앳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베이지톤 코트에 베이지톤 모자를 눌러쓰고 청순한 분위기를 풍긴다. 짙은 카멜코트를 입고 베이지톤 베레모를 쓴 사진은 귀여움이 폭발한다.

안소희의 레전드급 사진에 선미는 “내 주머니 속으로 입장하시도록”이라며 애정을 전했고, 팬들도 “미소로 우주정복” “둘다 돌잔치 때 내 심장 움켜쥐었지”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안소희는 JTBC ‘서른, 아홉’,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즌2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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