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장윤정의 딸이 셀프 발치에 성공했다.

4일 ‘도장TV’에는 ‘두려움따윈 거부한다!! 오늘부터 어린이치과는 다 문닫는겁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흔들리는 이에 장윤정은 실을 딸 하영이의 이에 묶었다.

영상을 보고 있는 하영은 무표정한 표정으로 실을 당기며 셀프 발치에 나섰다.

셀프로 이를 뽑고 있는 딸을 보던 장윤정은 “흔들려. 엄청 흔들렸어. 엄마 도와줄까?”라며 “세상에 이렇게 용감한 어린이가 어디있냐”며 감탄했다.

이어서 이 뽑기에 집중하던 하영을 엄마 장윤정이 도왔고 결국 이 뽑기에 성공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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