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브라이언이 청소광으로 돌아왔다.
17일 ‘M드로메다 스튜디오’에는 ‘더러우면 싸가지 없는 거예요 (집 청소, 빨래꿀템, 스피커) | 청소광브라이언 1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브라이언은 아침부터 집안 곳곳에 있는 향초에 불을 붙인 뒤 긴 시간 청소를 했다.
브라이언은 “청소용품 도구를 다 포함해서 쓴 비용이 딱 1억 조금 안되게 돈을 쓴 거 같다. (다른 사람들은) 막 시계 플렉스하고 누구는 옷. 저 같은 경우는 청소 용품에만 플렉스를 한다. 근데 제가 걱정되는 게 내년쯤 되면 이사 간다. 1억 넘지 않을까”라고 말해 스태프를 놀라게 했다.
세탁물을 건조기에 넣은 뒤 바로 창문 청소를 한 브라이언은 냉장고 정리까지 끝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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