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뉴욕 여행기를 공유했다.
19일 ‘행복지수 103%’에는 ‘NEW YORK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첫날 지수는 ‘라이언킹’ 뮤지컬을 관람했다. 둘째 날 리틀 아일랜드로 간 지수는 점심은 매콤한 라멘을 택했다.
식사 후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 위해 보트를 탔다. 메뉴판을 든 지수는 “(보트에서) 첫 번째 음료는 공짜이기 때문에 잘 선택해야 한다. 제일 비싼 거를 먹어야 될 거 같은데. 지금 너무 졸려서 커피를 시키고 싶은데 공짜니까 3달러(커피) 말고 11달러짜리 먹어야 해”라고 말하며 웃었다.
스태프와 함께 주스, 미모사, 샴페인을 주문한 지수. 지수는 “샴페인이 되네? 샴페인이 백몇 달러였다. 그래서 (주문할 때) 살짝 미모사랑 주스 사이에 넣어봤는데 샴페인 주문 가능하다. 비싼 거 시켜야지. 근데 저는 샴페인 먹으면 진짜 금방 취하고 졸려서 미모사(를 주문했다)”고 말했다.
음료를 즐기며 뉴욕 전경을 구경하던 지수는 멋진 야경에 감탄했다.
다음날 첼시마켓으로 향한 지수는 소품샵을 구경하고 초콜릿 가게로 향했다. 시식용 초콜릿을 본 지수는 “공짜는 언제든지 좋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달콤한 맛에 감탄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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