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배우 김혜수가 다양한 스타일링을 찰떡 소화했다.

12일 김혜수는 자신의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그는 튜브톱에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며 탄탄한 상체를 자랑하는가 하면, 소매 긴 드레시한 블라우스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보라빛 꽃무늬 와일드 팬츠에 현란한 티셔츠의 난해한 스타일링도 김혜수는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혜수언니! 걸크러쉬, 잘 어울려요”, “손끝까지 전해져오는 감정선..정말 최고세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혜수는 7월 개봉한 영화 ‘밀수’에 조춘자 역으로 출연해 관객들을 만났다. 최근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를 연출한 유선동 PD의 차기작 ‘트리거’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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