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성보람기자] BTS 지민이 명품 미소로 포토콜 행사장을 빛냈다.
명품 브랜드 디올(Dior)은 프리즈(Frieze)를 기념하여 지난 2일부터 서울 성수동 콘셉트 스토어에서 레이디 디올 셀러브레이션 전시회를 선보였다.
전시회를 위해 BTS 지민은 1일 서울 성동구 디올 성수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로 팬들 앞에 섰다.
특히, 지민은 하트 요청에 응하면서 수줍은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3일 부산 남구에 따르면 지민의 아버지가 지난 3년간 저소득층을 위해 남몰래 기부해 온 사실이 알려졌다.
현재 부산 남구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지민의 아버지는 2020년 9월 시작으로 총 8차례에 걸쳐 라면 5250박스와 참치선물세트 100박스 등 식료품을 후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달 22일 구청을 찾아 아들 지민의 이름으로 고향사랑 기부제의 1인당 연간 상한액인 5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sungb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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