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송은이가 랜선집들이를 했다.

29일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최초공개] 성공한 CEO의 독립 만세! 송은이의 랜선 집들이 2023.ver’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송은이는 김숙에게 새로 이사한 집을 소개했다.

공기청정기를 들고 집에 들어온 김숙은 “집 너무 좋다. 송은이 돈 벌었네. TV 큰 거 봐라”며 감탄했다.

송은이의 2층집은 아늑한 거실, 가득 채운 캠핑 용품방, 깔끔한 주방과 초라한 침실까지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캠핑존 펜트리로 향한 김숙은 “어우 너무 예쁜 거 잘 샀네. 언니 나 줘라. 이거 가져가야겠다”며 송은이를 얼게 했다.

송은이는 “일단 나와봐 봐. 집들이 왔으면 천천히 둘러보는 맛이 있지. 이거 원 내가 불안해서 볼 수가 있어”라며 김숙의 시선을 돌렸다.

특히 김숙은 신발이 가득한 신발장을 보더니 “큰일 났다. 누구랑 살아. 신발만 봤을 때는 한 3명 정도가 산다”며 “어린아이, 멋 부리는 이모님이 한 분 계시고, 교회 집사님이 한 분 계시다”고 다양한 신발 스타일에 웃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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