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쇼핑플랫폼 옥션이 28일 월요일 단 하루, 특가딜 상품을 판매하는 ‘극한특가’로 LG생활건강 편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옥션은 극한특가에 대해 옥션 사이트 내 기획전 코너와 특가딜 상품을 하나의 파트너사 제품으로 가득 채우는 프로모션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선보이며 옥션의 대표 프로모션으로 자리매김했다.

28일 월요일에는 지난해 극한특가 프로모션의 첫 파트너사로 참여했던 LG생활건강이 다시 참여한다. 옥션은 지난해 10월 행사에서 평소 매출의 50배가 넘는 큰 성공에 힘입어 두 번째 프로모션에 나서는 것이라고 전했다.

옥션은 하루 동안 옥션의 모든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는 만큼, 강력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1만원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ID당 10장 지급해 LG생활건강 브랜드 제품이라면 모두 적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브랜드에 따라 15~20% 중복 할인받을 수 있는 브랜드 쿠폰도 제공한다. 카드사 할인도 준비했다. 간편결제 스마일페이를 통해 삼성/KB국민/우리/NH농협 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00원까지 적용되는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옥션은 추석을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추석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60여개의 LG생활건강 인기 선물세트로 구성했으며, 구매한 상품은 9월 11일에서 12일 사이 순차 발송 예정이다.

옥션 TF팀 오대영 팀장은 “이제는 옥션의 대표 프로모션이 된 극한특가의 성공적인 출발을 함께 했던 LG생활건강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상품과 독보적인 혜택을 선보인다”며 “국민템으로 불리는 인기 상품을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gyuri@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