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박하선이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8일 박하선은 자신의 채널에 “넘 좋았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태국에 위치한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준비 중이다. 다른 사진에는 시원하게 등이 파인 옷을 입고 자전거를 끌고 있다.

특히 허리 부분이 드러난 원피스를 입고 정원을 거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더운 날씨에 과감한 노출 패션을 소화했다. 군살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큰일이다. 이제 태국 국민들이 한국에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진행을 맡고 있다. 주연을 맡은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는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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