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이탈리아에서 팬과 조우했다.
1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 국가대표가 모인 ‘팀 세리(박세리, 김민경, 김동현, 윤성빈)’이 잍탈리아 콜로세움에 방문했다.
콜로세움에 방문한 이들은 2층을 방문해 내부에 들어가려던 찰나, 한 청년이 윤성빈에게 “‘피지컬 100’에 나온 사람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성빈은 “맞다”고 답했고 청년은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했다.
이를 보고 다른 동료들은 마치 자기 일인 것처럼 신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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