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신다은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4일 신다은은 “나의 가장 소중한 우리 집 남자들 #아빠와 아들 #우리 가족 #신난다은”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다은이 남편 디자이너 임성빈, 아들과 함께 한 일상이 담겼다. 부부는 아들의 재롱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성빈은 자신을 향해 해맑은 미소를 짓는 아들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쳐다보고 웃고 있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세 가족을 향해 누리꾼은 “너무 예쁜 가족이에요”, “반반 붕어빵”, “행복 닮은 세 가족 예뻐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임성빈과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임성빈은 “지난해 2월 음주 운전에 적발돼 자숙 시간을 갖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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