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새 단장한 집을 공개했다.

24일 이수민은 “저희 집 주방이 다른 집으로 변신했어요. 요즘 인테리어가 대세라면서요? 그래서 저희 집도 도전해 보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확 달라진 이용식 집의 부엌 모습이 담겼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이었던 주방은 블랙 앤 화이트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톤이 바뀌니까 한결 고급스러워 보여요”, “너무 고급스럽고 예뻐요”, “더 넓어 보여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용식, 이수민 부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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