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넥라시코 플레이오프2차전
[스포츠서울]NC와의 준플레이오프를 3-1로 누르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LG트윈스가 28일 넥센히어로즈와 플레이오프 두번째 경기를 펼쳤다. 1차전은 넥센이 역전승을 챙긴 가운데 선발투수를 20승 투수 밴헤켄을 내세웠고 LG는 신정락이 선발투수로 나섰다. 플레이오프 2차전 시작을 알리는 시구는 넥센 2군 김성갑 감독의 딸인 유이가 맡았다.

넥센 3번 유한준이 7회말 호투하던 신정락을 상대로 솔로 추격홈런을 뽑아내고 홈인하며 하늘을 향을 손을 들고 있다. 2014.10.28.

목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SS포토]플레이오프 2차전 추격솔로포 유한준 '가운데 담장 훌러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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