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24일 잠실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류현진이 소속사 관계자들과 2회말 LG 공격 때 중앙 관중석에 모습을 드러냈다. 류현진이 등장하자 잠실구장 중앙 관중석은 순식간에 몰린 취재진과 팬들로 다소 혼잡스러운 상황이 만들어졌다. 

이날 경기에는 2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둔 LG는 리오단을,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반전을 노리는 NC는 찰리를 각각 출격시켰다. 당초 2차전 선발이었던 두 선수는 이틀 연속 비로 경기가 순연돼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등판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류현진.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류현진.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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