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러버덕. 출처ㅣ러버덕 트위터


석촌호수 러버덕


[스포츠서울] 초대형 고무 오리 '러버덕'이 드디어 한국 전시를 시작했다.


지난 6일 러버덕 프로젝트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호프만의 작품인 대형 고무오리 전시회가 서울 석촌호수에서 14일(오늘)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열린다.


지난 2007년 처음 등장한 '러버덕'은 최대 가로 16.5m, 세로 19.2m, 높이 16.5m의 크기에 1t이 넘는 무게를 자랑한다. '러버덕'은 그동안 프랑스 생나제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일본 오사카, 호주 시드니, 브라질 상파울루, 홍콩 등 세계 14개 도시를 여행하면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았다. 러버덕은 한국에는 첫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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