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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홍성효기자] JTI코리아가 신제품 ‘메비우스 LBS 선셋 비치 3mg (MEVIUS LBS Sunset Beach 3mg, 이하 메비우스LBS 선셋 비치)’을 출시했다.
‘메비우스LBS 선셋 비치’는 기존 LBS 라인업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고유의 티핑을 처음 적용한 더블 캡슐 제품으로, 서로 다른 두 가지 캡슐이 만나 입안 가득 극대화된 이국적인 맛을 선사한다. 제품 패키지는 선명한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조화롭게 디자인돼 해 질 무렵의 노을 진 해변가를 연상시킨다. 스틱에도 같은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에게 하나의 완성된 흡연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신제품에도 성숙한 흡연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JTI의 두 가지 냄새 저감 기술이 적용됐다. 모든 캡슐을 터뜨리면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LBS(Less Breath Smell) 기술과 공기 중의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SS(Less Smoke Smell) 특수 종이가 함께 사용됐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mg, 0.20mg이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메비우스 LBS 선셋 비치 출시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LBS 더블 캡슐 라인업을 보다 강화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맛과 우수한 흡연 경험을 선사하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shhong082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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