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정윤호) 이상형 발언. 출처 | Mnet '비틀즈코드 3D' 방송 캡처


유노윤호-서예지


[스포츠서울] 동방신기 유노윤호(정윤호)와 배우 서예지의 '핑크빛'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이 가운데 과거 정윤호의 이상형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됐다. 정윤호는 지난 3월 11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배우 전지현을 꼽았다.


정윤호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전지현을 봤다. 평소 이상형으로 생각한 캐릭터가 그대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정윤호는 "영화를 본 후 잠도 오지 않고 계속 전지현 생각만 났다. 결국 비디오 테이프, DVD를 사 100번 정도 봤다"고 밝혔다.


한편 9일 '스포츠서울'은 동방신지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윤호(28)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서예지(24)의 열애를 보도했다. 이들은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에 함께 출연하고 있으며 드라마를 통해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관계자는 9일 '스포츠서울'을 통해 "정윤호와 서예지가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연기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누는 예쁜 커플"이라며 "주위의 시선이 따갑기 때문에 촬영장 내에서는 조심스럽게 행동하지만, 휴일에는 둘이 오붓하게 데이트도 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