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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13일 현역 입대한 가운데, 멤버 제이홉이 그리움 가득한 게시물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제이홉은 13일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형!!! 사랑해요!!! #석진이형이준비해준 #마지막만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미소짓는 진을 그윽히 바라보는 제이홉의 투샷과 해산물, 편백찜 등 육해공 진미가 잔뜩 차려진 식탁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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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과 저녁을 먹을 때 숏컷이던 진은 입대를 이틀 앞둔 지난 11일 글로벌 팬커뮤니티 위버스에 짧게 삭발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진은 이날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앞으로 5주간 이곳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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