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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월드클래스 방탄소년단이 멤버들의 독자행보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리더 RM이 인기 코미디채널 ‘피식대학’에 출연한다.
KBS 공채 29기 정재형, SBS 공채 16기 이용주, 김민수 등 3명의 개그맨이 만든 유튜브채널 ‘피식대학’은 ‘한사랑 산악회’ ‘05학번 이즈 백’ ‘로니앤스티브’ ‘몰카’ 시리즈 등으로 인기를 모으며 172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인기 채널이다.
지상파에서 정통 코미디 무대가 사라져가는 가운데, ‘피식대학’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팬들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웹예능의 신세계를 열어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피식쇼’는 글로벌 팬을 겨냥한 나름 영어 토크쇼다.
12일 RM은 “피식쇼 영원하라~”라는 글과 함께 최근 진행된 피식쇼 촬영 예고편을 올려 기대를 모았다.
예고편에서 멤버들은 “오늘 아주 특별한 게스트가 메시지를 보냈어. 바로 스페셜 게스트 RM”이라고 소개했고, 검정 셔츠에 검정 선글래스를 낀 RM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RM은 “진심으로 피식대학을 좋아한다. 구독자 8만명일 때부터 구독했다. 그때 봤던 게 ‘풍계리민철TV’ ‘편의점 몰카’ 등”이라고 말해 MC들을 경악케 했다.
이어 RM은 ‘피식대학’ 찐팬임을 인증하는 TMI를 쏟아내며 폭풍 리액션을 끌어냈다. 그러더니 “형님”이라며 멤버들에게 찐팬의 악수를 청해 폭소를 자아냈다. RM은 “BTS와 피식쇼는 영원히 함께야”라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애청자임을 밝혀 멤버들의 박수를 끌어내기도 했다. RM의 출연분은 오는 14일 공개 예정.
RM의 출연소식에 구독자들은 “이렇게까지 월클쑈가 되길 바란건 아니었는데 역시 피식쇼다” “어디 내놔도 부끄러운 내 개그맨과 어디 내놔도 예능감이 지리는 내 아이돌의 만남” “RM도 진짜 안목 있다. 이런 천재적인 쇼에 나오다니....가슴이 웅장해진다”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지난 6월 개인활동을 공식화한 방탄소년단은 이후 솔로앨범 발매, 각종 예능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팀의 브레인 RM은 지난 2일 첫방송을 시작한 tvN‘알쓸인잡’을 통해 MC로 활동을 시작했고, ‘피식대학’ 나들이로 예능에서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소문난 미술 애호가이기도 한 RM은 스케줄 틈틈이 국내외 갤러리를 찾아 ‘문화홍보대사’로도 활약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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