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AXA손해보험 ‘(무)AXA올인원종합보험(갱신형)’
사진|AXA손해보험

[스포츠서울 | 홍성효기자] 국내 허혈성심장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5년 새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세계 10대 사망원인 1위인 허혈성심장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근육 일부에 혈액 공급이 부족할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및 돌연사를 포함한다. 겨울철 기온이 내려가고 실내외 온도 차가 높아지면 혈관이 수축해 허혈성심장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 이에 각 보험사들은 허혈성심장질환을 보장하는 다양한 보험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질병부터 상해까지, 고객이 필요한 담보 내용을 고를 수 있는 개인 맞춤형 건강 종합보험인 ‘(무)AXA올인원종합보험(갱신형)’을 판매 중이다. (무)AXA올인원종합보험(갱신형)은 일반상해 80% 이상 후유장해 담보를 기본적으로 포함한다. 여기에 특약 가입 시 뇌혈관질환, 양성뇌종양, 당뇨병 등에 대한 진단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 허혈성심장질환 진단 확정 시 1회에 한하여 진단금이 지원되며 해당 질병으로 수술까지 받은 경우 허혈성심장질환 수술에 대한 추가담보 설계가 가능하다. 허혈성심장질환 진단금 및 수술비의 경우 최초 계약일로부터 1년 이내에 해당 질환 진단 확정 시 보험가입금액의 50%를 지급하며, 보험 갱신 또는 계약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했을 시 보험가입금액의 100%를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의 ‘355.1 유병장수’는 5년 이내 입원이나 수술 없이 통원 치료와 약물 투약으로 건강관리를 한 경증상병 고객에게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병자 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한다.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소견, 5년 이내 질병 및 사고로 입원·수술, 5년 이내 암 진단 혹은 입원 수술한 내력이 없다면 가입할 수 있다. ‘355.1 유병장수’ 가입 시 암, 뇌혈관, 허혈성심장질환 등 3대 질병에 대한 진단비가 기본으로 보장된다. 삼성화재 355.1 유병장수는 만 15세부터 9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자동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의 ‘무배당 하나 Up-Grade 건강보험’은 가입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등급을 나눠 보험료를 산출해 건강한 고객일수록 더욱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배당 하나 Up-Grade 건강보험은 보험 개시일 이후 발생한 상해 80% 이상 후유장해를 기본적으로 보장하며, 특약 가입 시 질병으로 인한 후유장해에 대해 추가 보장한다. 또 해당 특약 가입 시 암, 뇌혈관질환 및 부정맥, 심근병증, 허혈성심장질환 등 심혈관질환 진단비와 함께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 및 질병 관련 수술비를 보장한다.

건강을 유의해야할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보험사들의 겨울철 질환을 보장하는 상품은 계속 출시될 전망이다.

shhong082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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