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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이 지난 2020년에 열린 ‘2020 피트니스스타 in 오산’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피트니스 선수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우면 김혜선이 남다른 ‘꿀벅지’를 과시했다.

피트니스스타 등 다수의 유명 피트니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건강을 전파하고 있는 김혜선은 지난 9일 방영된 채널 IHQ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 131회에서 동료 개그우먼 김민경에서 점핑을 전수했다.

김민경은 트레이너로 나선 김혜선의 허벅지를 보고 깜짝 놀라 감탄사를 연발했다. 김혜선 또한 김민경의 가공할 파워에 “깡패를 데려오면 어떡해?”라며 폭소를 낳게 했다. .

김민경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가 지금 허리랑 다리가 안 좋다”라고 엄살을 부리며 점핑 수업을 피하려고 했다. 이에 김혜선이 “점핑이 재활 치료 목적으로 탄생했다”라고 답하며 김민경의 계획을 단번에 차단해 폭소를 유발했다.

결국 점핑을 배우게 된 김민경은 “이거 하면 허리 나을 수 있나? 안 나으면 두고 보자”라고 으름장을 놨고, 이후에도 남다른 카리스마로 김혜선을 압도해 웃음을 안겼다. 김혜선이 “회원을 데려와야지 깡패를 데려오면 어떡하느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김민경은 점핑으로 단련된 김혜선의 허벅지를 보고 진심으로 감탄, 즉석에서 김혜선과 ‘운동뚱’ 제작진의 허벅지 씨름을 제안해 녹화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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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이 지난 2020년에 열린 ‘2020 피트니스스타 in 오산’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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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이 지난 2020년에 열린 ‘2020 피트니스스타 in 오산’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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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이 지난 2020년에 열린 ‘2020 피트니스스타 in 오산’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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