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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조현정기자]배우 이영애가 지구를 살리기 위한 환경 보호 캠페인에 참여하며 일상 속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영애는 지난 21일 소셜미디어 계정에 “지구를 살리자, 저도 동참합니다”라며 “이해인 수녀님과 부산 성 베네딕도 수녀님들 건강하세요, 여러분들도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성 베네딕도 수녀원의 이해인 수녀 등과 함께 ‘위기의 지구 함께 실천해요’라는 팻말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생머리에 블랙 정장을 입은 그는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영애는 사업가인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과 함께 지난 20일 열린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 동반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이영애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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