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중견수 이정후가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키움히어로즈와 KT위즈의 경기 6회초 2사후 안타치고 2루까지 내달린 KT 3번타자 알포드를 2루 송구로 잡아낸 후 푸이그, 안우진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2.10.16.

고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대단한 송구였어!\'[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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