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과 그룹 미미로즈 한예원, 서윤주. 출처| 서하얀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남다른 댄스 실력을 보여줬다.

6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에 “미미로즈 챌린지 비하인드, 애 낳고 처음 춰보는 춤. 왠지 잠깐 배우며 춤추는데도 너무 신나서 스트레스 풀리는 나는 엄마..ㅎㅎ”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서하얀은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 안무연습실에서 그룹 미미로즈 멤버 한예원, 서윤주와 함께 춤을 추고 있다. 멤버들의 구호에 맞춰 춤을 주는 서하얀은 아이돌 센터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룹 미미로즈는 지난달 16일 싱글1집 ‘AWESOME’으로 데뷔했다. ‘미미로즈’는 아름다움을 뜻하는 미미미(mimiimiii)와 로즈(rose)의 합성어로 ‘겹겹이 둘러싸인 꽃잎을 내적, 외적인 아름다움에 비유하여 화려한 장미처럼 피어나나’는 의미를 담았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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