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서은. 사진 | 페이스북 화면 캡처


[스포츠서울] 방송인 변서은이 당당하게 열애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변서은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XXX님과 연애 중'이라며 열애 소식을 전했다. 그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축하합니다", "변서은의 남자 친구는 행운아" 등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변서은은 지난해 12월 코레일 민영화에 반대하며,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어"라는 글을 게재해 막말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해당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되자 변서은은 해당 글을 삭제했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사과 글을 남긴 뒤 SNS를 탈퇴했다.
이인영 기자 news@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