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 서하얀 부부. 출처| 서하얀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가수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가 넷째아들의 잠버릇에 웃음을 지었다.

22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에 “우리집 가로본능 가로준재 덕분에 엄마아빠 몸을 좀 더 구겨본다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커다란 침대 위에서 누워있는 부부의 넷째아들 준재의 모습이 담겼다. 위아래 잠옷을 입고 있는 준재는 침대 위쪽 가운데 가로로 누운 채 다리 한쪽을 올리고 있다. 정중앙을 차지한 넷째의 귀여운 잠버릇이 부부를 웃게 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임창정과 결혼했다. 슬하에 다섯 아들을 뒀다. 두 사람은 임창정이 운영하던 식당에서 처음 만나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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