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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개원 1주년 기념 파티를 열었다.
28일 민혜연은 “벌써 1년이 되었어요. 시간이 어쩜 이렇게 빠른지..ㅋ 함께해 준 너무 고마운 직원들과 1주년 기념 파티. 오빠와 폴이까지 함께해서 더 행복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1주년 기념 파티♥’라 적힌 영상에서 민혜연은 파티를 즐기며 힘찬 박수를 치고 있다. 식탁에는 1개의 초가 꽂힌 케이크와 와인이 놓여있다.
영상 말미에는 파티에 참석한 남편 주진모로 보이는 손도 등장했다. 민혜연은 남자의 손을 끌어당기며 파티를 즐겼다.
민혜연은 “직원들의 서프라이즈로 두 배 더 즐겁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이 시간은 나중에 유튜브로 좀더 보여드릴게요!!”라고 파티 비하인드 영상을 예고했다.
한편 민혜연은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서울 강남에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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