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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 출처| 서하얀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아내 자랑에 나섰다.

28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에 “첫 잡지는 울 엄마에게 전달. 이런 기회와 영광은 정말 첫 경험..#감사합니다 #여성동아8월호”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잡지 표지를 떡하니 차지한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편안한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있다.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서하얀의 게시물을 본 남편 임창정은 “이런 여자랑 사귀어 보고 싶었는데..집에 더 예쁜 여자 있다 나는..ㅋㅋㅋㅋ”이라는 댓글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임창정의 글에 누리꾼은 “임스타님 센스만점”, “사랑꾼~”, “우왓..ㅋㅋ”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2017년 결혼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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