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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지난해 열린 ‘2021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에서 우승하며 한국 최고의 미남자에 오른 모델 한정완(25)이 지난 17일 폴란드 노비송치에서 폐막한 세계적인 남자 미인대회인 ‘2022 미스터 수프라내셔널’에서 톱모델 상을 차지하며 한국 남자의 매력을 세계에 알렸다.
한정완은 세계적인 톱모델들이 대거 참여한 미스터 수프라내셔널에서 동양인 최초로 톱모델 상을 수상해 범 아시아적인 성과를 내며 대한민국 남성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렸다.
한정완은 ‘2021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우승 이후 X-rated, 몬드리안호텔, 버커루, 젝시믹스 등의 광고에서 메인 모델로 활동하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해 우승 당시 ‘청주대 출신 미남’으로 검색순위 1위에 오르기도 하는 등 큰 화제를 일으켰던 한정완은 이번 미스터 수프라내셔널 세계대회를 통해 세계적인 톱모델로 거듭나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미스터 수프라내셔널 대회는 40여 개국에서 최고의 미남들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우승은 쿠바의 루이스 다니엘 갈베스가 차지해 5만 유로(약 70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갈베스는 각국의 미스터 수프라내셔널 선발대회에 VIP로 초대됨과 동시에 1년간 세계여행을 할 수 있는 특전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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