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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호날두에 관심없다.”
라힘 스털링을 영입한 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에 대한 관심을 끝냈다고 영국 BBC가 14일 보도했다. 호날두는 최근 맨유에서 떠나길 원했고 프리시즌 투어에도 불참했다. 그리고 스탬퍼드 브릿지 이적설에 휘말려 있었다.
그러나 스털링을 맨체스터 시티에서 영입한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수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호날두는 우리의 계획 속에 있다. 팔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BBC 스포츠가 투헬 감독에게 호날두에 대한 관심에 대해 묻자 그는 “호날두의 경력이 그를 말해준다. 루머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다른 정상급 구단들의 최고 선수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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