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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배우 클라라가 마트에서 슬리퍼를 시구(?)하는 재기발랄한 일상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년 전 자신을 유명하게 해준 야구장 시구를 연상케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영상과 함께 “슬리퍼로 시구를… 들어갔다!!! 시구 Go?”라는 글도 함께 적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클라라가 마트에서 슬리퍼를 던지는 모습이 담겨있다. 과거 화제가 됐던 야구장 레깅스 시구 장면을 삽입 및 교차 편집해 와 크로스 돼 눈길을 끌었다. 환한 표정에 블랙 반팔 톱과 핑크색 팬츠 차림으로 운동으로 다진 군살없는 허리선과 복근을 살짝 드러낸 채 역동적인 시구 동작을 취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지난 2013년 5월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트윈스-두산베어스 경기에서 밀착 레깅스와 두산 유니폼을 리폼해 허리와 배꼽을 노출한 시구 패션으로 시구에 나서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클라라는 2019년 재미교포 사업가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고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연예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클라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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