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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은별기자]연기자 겸 방송인 클라라가 바비인형 못지 않은 대문자 S라인을 과시했다.

클라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클라라는 속살이 훤히 비치는 손바닥만한 모노키니를 아슬아슬하게 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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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의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가슴, 탄탄한 힙라인이 대문자 S라인을 만들며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그는 타인의 시선은 고려하지 않은 듯 당당하게 과감한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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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의 팬들은 “이세상 미모가 아니다”, “여신이다”, “사람의 몸이 아닌 것같다”며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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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리아나 이승규의 딸인 클라라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연기자다. ‘레깅스 시구’ 등 통통 튀는 의상과 섹시한 몸매로 주목받았다.

지난 2019년 재미교포 사무엘 황과 결혼한 뒤 국내활동보다 해외 위주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대홍포’가 중국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

mulgae@sportsseoul.com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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