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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바다 탐험대 옥토넛의 글로벌 공식 완구가 4년 만에 한국 소비자들을 찾아왔다.
손오공은 ‘바다 탐험대 옥토넛’(이하 옥토넛) 글로벌 공식 완구 제작사 무스토이즈와 국내 독점계약을 맺고 ‘바다 탐험대 옥토넛: 육지수호 대작전(이하 육지수호 대작전)’ 신제품을 세계 시장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손오공은 육지수호 대작전에 등장하는 신규 탐험선 ‘테라’를 공식 출시에 앞서 총 1000개 물량을 사전 공수했다. ‘테라’는 육지수호 대작전에서 큰 활약을 보이는 옥토넛 대원 대쉬의 탐험선이다. 대쉬 피규어와 애니메이션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캥거루 피규어가 포함돼 탐험선 놀이와 육지동물 구조활동 등의 역할 놀이도 즐길 수 있다.
탐험선 ‘테라’ 사전 판매는 20일부터 시작되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한정수량 판매될 예정이다. 손오공은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21일부터 대형마트와 완구 전문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2022년 옥토넛 공식 신제품을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옥토넛 스티커북을 증정한다.
옥토넛 브랜드 담당자는 “많은 부모님들이 애타게 찾았던 옥토넛 완구를 당초 일정보다 일부 물량 먼저 공수해 어린이날에 맞춰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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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옥토넛_신규 탐험선_테라 제품사진](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2022/04/20/news/202204200100107180007742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