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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서울 이랜드의 12라운드 홈경기도 원정으로 바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오는 23일 서울 이랜드의 홈에서 열리기로 돼 있는 K리그2 12라운드 경남FC전을 경남의 홈경기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여전히 올 시즌 이랜드의 홈 경기장인 목동종합운동장의 그라운드 잔디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두 팀의 경기는 경남의 홈구장인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반대로 오는 9월5일 열릴 예정인 K리그2 37라운드 경남-이랜드전은 서울 이랜드의 홈에서 진행됐다. 장소는 목동종합운동장으로 변경된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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