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평창 _ 글램핑 빌리지
전나무 숲 속의 글램핑 빌리지 전경 제공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코로나19 위험에서 벗어난 청정자연에서 휴식과 낭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글램핑 상품이 출시됐다.

켄싱턴 평창은 싱그러운 봄날, 피톤치드 가득한 전나무 숲 속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럭셔리 글램핑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전나무 숲 속의 글램핑 빌리지에서 여유롭게 삼림욕을 즐기고, 저녁에는 낭만적인 분위기의 조명아래서 글램핑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고급스러운 카바나와 침대형 소파, TV, 냉장고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호텔 객실 못지 않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패키지 구성은 객실 1박을 포함해 라떼브 뷔페식 조식 2인, 럭셔리 글램핑 바비큐 디너 2인 혜택 등 총 3가지다.

럭셔리 글램핑 바비큐 디너 메뉴는 랍스터 1마리, 프리미엄 안심과 꽃등심 스테이크, 왕새우/양갈비/LA갈비 구이, 허브 마리네이드 소시지, 단호박, 새송이 버섯, 옥수수, 고구마, 모둠 쌈 야채, 밥, 반찬 3종, 마시멜로, 후식과일 등이 제공돼 특별한 준비 없이 바비큐 파티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또 이달 말까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투숙일 수에 따라 ‘레이트 체크아웃’, ‘스위트 및 키즈 객실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혜택도 준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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