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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안효섭이 차 사고 위험에 처했다.

29일 방송된 SBS ‘사내맞선’에서는 신하리(김세정 분)의 정체를 알게된 강다구 회장(이덕화 분)이 강태무(안효섭 분)와 하리의 교제를 반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 회장에게 애정행각을 들킬뻔했던 태무와 하리는 식품개발팀 전체 회식을 핑계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차성훈(김민규 분)과 오해로 인해 서먹서먹해진 진영서(설인아 분)는 기분 전환을 위해 하리와 밖을 나서다 함께 있는 성훈과 태무를 뒤쫓는다. 그리고 성훈이 자랐던 보육원까지 따라갔다. 영서는 보육원 수녀님에게 성훈과 태무의 오랜 관계에 대해 듣고 오해를 푼다.

보육원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넷은 하리의 동생 신하민(최병찬 분)을 찾아 하리의 치킨집까지 향했다. 거기서 태무는 하리의 부모님과 마주칠 위기에 놓였다. 가까스로 집을 벗어난 둘은 우연히 하민과 마주쳐 둘의 관계를 들켰다.

퇴근 후 비가 세차게 내리는 날 태무와 하리는 데이트를 즐겼다. 돌아가신 태무의 아버지로 인해 비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단 사실을 미리 알고 있던 하리는 데이트 내내 세심하게 태무를 배려했다. 그 배려를 눈치챈 태무도 하리의 배려에 감동했다.

그 시간 강 회장은 태무와 하리가 보육원에 함께 왔던 사실을 알게 됐다. 그리고 하리를 만나 “우리 태무 만나지 말아요. 주변 사람 오해 만들 일 없어야 하니까”라고 둘의 교제를 반대했다.

그 시간 강 회장과 하리가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태무는 차를 몰고 오다 오토바이와 사고가 날 위험에 처한다. 자리를 뜨려던 강 회장이 전화를 받고 “뭐? 태무가..”라는 말을 남기며 태무의 사고를 예상케 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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