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일곱 식구가 함께 사는 집을 최초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부부 임창정과 그의 아내 서하얀 이 출연했다.


지난 2017년 1월 승무원 출신인 아내 서하얀과 결혼한 임창정은 그해 제주도로 이사를 갔다고 밝혔다.


최근 아이들의 교육 문제로 인해 일산에 거처를 마련했다고.


방송에서 처음 공개된 집은 화이트톤에 깔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섯 자녀가 사는 곳이기에 곳곳에 아이들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고 통창을 통해 들어오는 환한 햇살이 집을 밝혀주었다.


깔끔하고 널찍한 집에 출연자들은 저마다 환호성을 질렀고 스튜디오에 있던 서하얀은 웃으며 "월세집"이라고 자가가 아님을 밝혔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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