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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 인턴기자] 원더걸스 혜림(우혜림)이 건강하게 출산했다.

25일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우혜림이 지난 23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아를 건강히 출산하였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남편 신민철과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따뜻한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우혜림 신민철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싱글 앨범 ‘2 Different Tears’로 원더걸스에 합류했다. 혜림, 신민철 부부는 지난 2020년 결혼식을 올리고 이듬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et16@sportsseoul.com

사진| 르엔터테인먼트

르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우혜림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가수 겸 탤런트 우혜림이 23일(수) 오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아를 건강히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신민철씨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우혜림·신민철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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