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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이 18명 대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타큐 마이웨이’에서는 이지훈, 미우라 아야네 부부가 등장했다.

부부는 대가족을 이루며 살고 있다. 18명이 한 건물에 살고 있다.

2층에는 형네가 6명, 3층에 누나네가 8명, 4층에는 신혼인 이지훈 부부가 함께 살고 있다.

아야네는 대가족이 함께 사는 것에 대해 “오빠가 처음에 ‘부담이 돼?’라고 이야기를 한 게 아니라 어떻게 사는지 자연스럽게 들어서 궁금했다. 말로 들었을 때랑 직접 다르니까. 그런데 신기하게 부담으로 오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8명이 함께 떡국을 먹는 모습도 그려졌다. 3층에서 대형 냄비에 떡국을 만드는 동안 2층 형네는 반찬 준비에 나섰다.

4층 이지훈 부부는 간단하게 지단과 김밥을 만들었다.

이들은 부엌에 있는 큰 탁자로 자리가 부족해 상 2개를 펴고 함께 식사를 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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