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비_두산베어스 유재신 코치_ 12월 5일 결혼

[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 두산베어스 유재신(35) 2군 작전코치가 결혼한다.

유 코치는 5일오후 3시에 송파구에 위치한 루이비스컨벤션에서 신부 김수지(32)씨와 화촉을 밝힌다. 유 코치는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부를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유 코치는 결혼 소감으로 “옆에서 항상 응원하며 용기를 준 고마운 사람이다. 평생 행복하고 재미있게 잘 살겠다”라고 전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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