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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배우 손태영이 미국 뉴욕에서 보내는 가을 일상을 전했다.
손태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같았던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외출에 나선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회색 터틀넥에 블랙 와이드 팬츠를 입은 손태영은 뉴욕거리를 거닐며 자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화장기 없는 청순한 얼굴, 늘씬한 키에 세련된 스타일이 할리우드 배우를 방불케하고, 마스크 없이 다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1남1녀를 둔 손태영은 가족과 함께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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